[부부연구]외도 후 - 행위 배우자는 당신을 치료해 줄 수 없다.
홈페이지 : www.동행심리치료센터.kr
전화문의 & 강의의뢰 : 070 4079 6875
전화상담 전용 : 070 4098 6875
페북 연결 : https://www.facebook.com/jinsu.kong
배우자 외도 후
행위 배우자를 닥달만 하는 피해 배우자가 있다.
그 심정과 감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나
주소를 잘못 찾은 것이다.
왜냐하면
피해 배우자는
외도의 내용에 대한 퍼즐 맞추기보다 더 중요하고 긴급한 것은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
암에 걸렸는데
왜 암에 걸렸는지를 조사를 하다가
환자는 죽을 수 있다.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주소를 잘못 찾은 것은
행위 배우자가 당신을 치료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혹
행위 배우자가
의사, 상담사 혹은 치료사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행위 배우자는 가해자이다.
그러니 가해자가
적반하장식으로 피해자를 치료한다?
웃음도 안나오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피해 배우자를 치료할 수 있는 사람은
지인도, 친구도, 원가족도 아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중립적인 사람
좀 더 욕심을 부리면
전문적인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니 행위 배우자의 행위는 죽여 버리고 싶을 만큼 밉지만
그 사람을 대상으로
복수심을 발동시키고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주소를 잘못 찾아도 한참 잘못 찾은 것이다.
당신이 중상을 입었다면
병원을 가야 하는 것이고
당장 응급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 이후에
제 정신이 돌아오고
이성적인 판단이 될 때
우리는 왜 사고가 일어났는지
왜 문제가 발생되었는지
차근 차근 따져볼 수 있다.
그 이후
냉철한 판단을 하면 된다.
이혼인지?
아니면
계속 동거인지?
만약 동거라면
아래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1) 그동안의 삶의 패턴에 변화를 준다는 전제하에.
2) 그리고 그동안의 외상에 대해서 치료를 완료한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