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산책 음악에 대해서 문외한인 사람일지라도 베에토벤이나 모짜르트가 음악가라는 사실은 알 듯이, 미술에 대해서 문외한인 사람일지라도 루브르나 오르세에 대한 이름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식이 아닌 그곳에 무엇이 소장되어 있고 또 무엇을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정보.. 심상독서 2007.09.05
[책읽기]두 바퀴로 유럽 지도를 그리다 지난 5월부터 6월말까지 책읽기를 소홀히 했다. 무엇 때문이지는 모르지만, 책읽기를 좋아하던 나에게도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할까? 한 달에 한 권의 책도 읽어내지 못한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7월을 맞이하면서 책읽기에 엔진을 달았는지, 손에 잡은 책을 하루.. 심상독서 200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