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자기분석을 하면 문제 해결의 근원이 보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현상과 본질 속에서 혼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현상만 보는 경우에는 그 현상이 달라지면 괜찮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질은 전혀 변화가 없는데에도 말이죠.

 

 

예를 들어볼까요?

과잉행동을 하는 아동이 집에서는 괜찮은데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요즈음 라디오 광고처럼 집 밖과 집 안에서의 이중적 모습을 가진 사람들의 심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이것은 바로 본질의 변화가 없는 현상적인 변화만으로는 심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자기 분석.

 

타인에게 손가락을 펼치기에 앞서서 나는 누군인가? 하는 것에 분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 바로 심리상담입니다.

 

 

쉽지 않은 자기 분석을 도와주고 혹 심리적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심리상담입니다.

 

오늘도 내가 왜 이러지? 하면서 반문하고 사시는 분들에게 심리상담을 권해 드립니다.

 

보다 나은 삶 - 경제적 풍요가 아닌 - 과 행복을 가지시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문을 두드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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