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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사건 후 과호흡증후군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행위자와 피해자가 있다. 심한 경우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서 약물치료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호흡증후군을 겪는 분들의 경우, 감정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그리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수시로 과호흡증후군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다.
행위자의 경우, 외도 사건 후 수시로 질문하고 비난하는 외도 피해자의 반응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피해자의 경우,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거나 외도와 관련된 자극 등으로 인하여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피해자의 아픔을 제대로 가늠하지 못하거나 공감하지 못하는 행위자의 부적절한 반응 등도, 피해자가 과호흡증후군에 빠질 가능성을 더욱 더 높인다.
심한 경우 실신하기도 하고,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최악의 경우는 배우자 중 한 사람이 적절히 대처해 주지 않고, 행위자나 피해자가 연극을 하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며, 순간적으로 방치를 하는 경우, 과호흡증후군을 겪는 배우자에게 트라우마가 생길 가능성도 높다.
과호흡증후군을 대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봉투 등을 이용해서 자신의 호흡을 다시금 들이마시는 방법이 제일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자주 발생된다면, 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더 근본적인 치료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외도 사건 후 부부상담을 받는 것은 적절한 방법 중의 하나이다.
문제는 행위자가 상담을 거부하거나 피해자가 상담을 거부해서, 결국 과호흡증후군과 같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외도 사건 후에는 제발 자존심을 내려놓는 부부가 되길 바란다.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스스로 고통을 받거나 배우자의 고통을 방치한다면, 그것은 외도 못지않게 부적절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과호흡증후군으로 인하여 그동안 해온 일상을 할 수 없다면, 이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의료적인 도움을 받거나 심리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 사실 과호흡증후군은 예약 없이 온다. 그리고 그 공포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른다. 죽음의 공포라고 하니 말이다.
외도 사건 후 외도재발도 막아야 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러한 조치를 위해서는 자신의 체면과 자존심 등은 내려놓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잘 통과한 부부가 다시금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부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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