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문의: 070-4079-6875
동행심리상담센터 카카오톡 상담방: https://open.kakao.com/o/sizossgb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channel/UCoLaPiePiyqfmNA6QUQanqQ
심리상담 신청서: https://forms.gle/CxYyPYvt2BDu111S9
센터장 신간 구입: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742163
독일서 유학 때 들은 이야기다.
어떤 분이 원어민 앞에만 가면 울렁증 때문에
알던 독일어도 떠오르지 않아 힘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원어민을 한 명 구했는데,
그에게 한 시간 수당을 주고 자기 옆에만 있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원어민 옆에서 책을 읽거나
어떤 말이나 마음대로 했다고 한다.
두려움 극복을 위해 원어민의 시간을 샀던 것이다.
이 세상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 많다.
시간, 생명 등등
각종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다 보니,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 본다.
'상담사는 무엇을 파는 사람인가?'
이에 상담료라는 것이 시간서비스에 대한 비용인데,
내담자의 손에 물건을 쥐어주지 않다 보니
가끔은 상담료에 대한 호불호가 많다.
'왜 이리 비싸냐!' 부터
'생각보다 저렴하게 받으시네요!' 까지
혹 여러분이 상담서비스를 받으신다면,
그것은 상담사의 시간을 사는 것이다.
따라서 상담사의 시간을 샀다면,
잘 활용하시는 것이 좋다.
비록 여러분의 손에 어떤 물건이 쥐어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심리상담사 활용법이었습니다.
'심리상담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담칼럼]가스라이팅에 취약한 사람들_그 해결법은? (0) | 2022.04.18 |
---|---|
[상담칼럼]자존감이 낮아지면 벌어지는 현상들 (0) | 2022.04.14 |
[상담칼럼]가스라이팅을 잘 당하는 가스라이티의 특징과 해결책 (0) | 2022.04.14 |
[상담칼럼]병적으로 자기애가 강한 사람 (0) | 2022.03.31 |
[상담칼럼]자기분석이 필요한 사람들 (0) | 2022.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