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망증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를 분석한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는 존재한다고 모든 사람들은 믿고 있기에, 여기에 대한 분석 역시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하나를 소개합니다. 제 아내가 출.. 심리상담칼럼 2011.10.05
[공지]야간상담 안내 저희 동행심리치료센터에서는 주간에 시간을 낼 수 없는 내담자들을 위하여 야간상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수요일 그리고 금요일에 각각 야간상담이 있습니다. 미리 전화 예약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상담예약 전화번호는 070-4079-6875 입니다. 감사합니다. 심리상담칼럼 2011.09.30
[정보]심리치료가 도움이 되는 장애는? 많은 사람들은 심리치료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아동이나 장애인만을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러나 심리치료의 방법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을 하시면 좋습니다. .. 심리상담칼럼 2011.09.30
[호스피스]환자 옆에서 월요일 아침이었습니다. 호스피스 봉사 시작 시간 2시간 전에 집을 나섰지만,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고속도로에서 약 6킬로미터가 막히는 바람에, 오전 10시에 겨우 호스피스 자원봉사실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아침부터 후덥지근하여 습도가 높았는데, 시간에 쫓기다 보니 차를.. 심리상담칼럼 2011.06.18
[호스피스]첫 봉사를 해 보며 세브란스 호스피스 교육을 받고서 처음으로 오늘 봉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봉사는 목욕과 머리감기기. 호스피스 봉사자에게는 가장 기초가 되는 봉사 프로그램이라고 하시더군요. 시간 약속만큼은 정확하게 지켜야 하는 것이 호스피스 봉사이기에, 약속된 정확한 시간에 호스피스 사.. 심리상담칼럼 2011.06.09
[호스피스]호스피스 자원봉사 시작합니다. 지난 3월부터 5월 중순까지 세브란스에서 제24기 호스피스 교육을 받았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통 두 세션으로 나뉘어진 호스피스 교육. 이번에는 60명이 수료를 하면서 장차 세브란스 호스피스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자원이 배출 된 것. 10회기의 호스피스 교육을 받으.. 심리상담칼럼 2011.05.31
[음치]설레임 그제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니 설레임이 있었다고 할까요? 안양 수리장애인복지관의 중도장애인을 위한 음악심리치료모임이 오늘 잡혀 있었는데, 사전에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에게 조율차 전화를 하니,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었습니다. 작년에 수리장애인복지관과 인연.. 심리상담칼럼 2011.01.20
[일정]2월 15일 - 26일 독일 방문 안녕하세요? 신년 들어서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아직 한달 정도 남았지만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독일에 다녀옵니다. 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의 협회장님을 모시고 다녀오는 길입니다. 베를린과 괴팅엔에 각각 방문하여 종합병원내에서의 음악치료에 대한 과정.. 심리상담칼럼 2011.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