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칼럼

[상담칼럼]가정폭력 속의 분노

공진수 센터장 2017. 3. 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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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부부들을 만나면, 부부가 너무 비슷한 것을 느낀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의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이 비슷하다.


가정폭력의 행위자이자, 피해자인 것도 비슷하다.


분노라는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것도 비슷하다.


상대방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다.


지존감이 낮은 것도 비슷하다.


기타 등등...


이러한 조건을 헤아리면, 지면이 부족할 정도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상하는 경우를 참지 못한다.


그래서 화가 나면, 물불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폭력을 행사한다.


분노라는 감정에 노예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이러한 감정의 노예에서 해방되어야 하지 않을까?


가정폭력은 대물림이 강하고, 가정폭력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은, 차후에 부모학대, 노인학대를 하는 경우도 잦다.


부디 자신의 미래에 나쁜 씨앗을 심지 않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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