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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점잖은 사람도, 운전석에 앉으면 욱하거나 보복운전, 난폭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조금만 자극 받으면, 분을 참지 못하고, 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등의 분노조절을 못하시는 분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입에서는 욕설이 나오고, 행동으로는 보복운전, 난폭운전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화와 분노를 전치, 투사하는 등의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죠.
즉, 다른 곳에서 열 받은 것을 힘없고 약한 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자신의 화가 다른 사람들 때문에 생긴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랍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자존감은 낮아지고, 낮아진 자존감의 모습으로 언행을 하지요?
자신의 삶과 행복을 위해서 변화를 시도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만약 당신이 이런 사람이라면,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심리상담이나 심리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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