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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다양한 사건 속에서 문제 해결하는 능력은 가정에서 배우게 된다.
특히, 자녀들에게 있어서 부모의 모습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화를 내고, 화를 푸는 등의 모습도 부모를 통해서 배우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것에 서툰 가정들이 많다.
부모라는 지위 때문에 화를 내지만, 정작 부모가 잘못했을 때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화를 통해서 무마하려고 하는 등의 모습들이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대물림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대물림을 끊고 싶다면, 화를 참을 것이 아니라,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법을 배울 일이다.
화의 대물림을 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화와 분노에 대해서 다룬 책의 도움을 받거나 상담치료 등을 통해서 화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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