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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특성 중 하나는 분노의 대상, 특히 희생양을 찾는다는 것이다.
가정에서는 힘 없는 자, 말썽꾸러기 등이 바로 이런 대상들이다.
문제는 이렇게 희생양이 되었던 사람들의 경우, 자존감도 낮아지고, 대인기피나 각종 신경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또 다른 희생양을 찾는 사람으로 탈바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분노의 부모 아래에서 자란 사람들이 차후에 부모가 되면, 자녀들을 분노의 대상으로 삼고 희생양을 삼는 경우가 잦다.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나중에 늙으신 부모들을 상대로 희생양을 삼는 경우도 잦다.
물리적 폭력이 안되면, 정서적 폭력이나 경제적 폭력을 행사하면서 희생양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분노의 씨앗을 함부로 뿌리는 과오를 범하는 것은, 차후에 그 씨앗에서 나온 결과를 그대로 거두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분노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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