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독서

[책읽기]브랜든의 "자존감의 여섯 기둥" (4)

공진수 센터장 2020. 2.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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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직장 생활을 망치는 낮은 자존감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직장 생활에서도 힘들어 한다.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업무처리에 있어서도 낮은 자존감은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서 지위가 높은 분의 자존감이 낮을 경우, 자신보다 지위가 낮은 부하 직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기 쉽다. 왜냐하면 자존감이 낮다 보니 부하 직원들이 더 뛰어난 것에 대한 열등감, 위기감에 민감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부하 직원의 의견에 대해서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고, 수용해 주는 것보다는 타박을 하거나 평가절하를 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경우에 따라서 파괴적 질투를 하기도 한다.


그럼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자존감이 낮으면 어떻게 될까? 자신의 의견을 잘 드러내지 않고, 혹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드러낸다고 하더라도, 혹 거부당하면 어떻게 하지? 비난을 받으면 어떻게 하지? 등과 같은 불안감에 시달리게 된다. 자존감이 이러한 불안감을 다스리는 면역력인데, 자존감이 낮다 보니 작은 불안감에도 체감적으로 큰 불안감으로 느끼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 있는 직장 생활, 자기효능감이 높은 직장 생활을 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이러한 직장 생활의 태도와 패턴 때문에 실수를 연발하거나 직장 생활을 통제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시달려서, 대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 새로운 이직처 등등 - 사직서를 자주 쓰거나 퇴직을 수시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바로 자존감이 낮은 결과일 수도 있다.


그러니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


그래서 브랜든이 쓴 위 사진의 책에서 이렇게 주장을 한다.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하면, 결국에는 상대방의 반감을 사는 행동을 하게 된다. 상대방의 분노를 두려워하면, 결국에는 상대를 분노하게 만든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자존감을 잘 탐색하고,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미 3편에서 적은 내용처럼 대인관계 속에서 사랑을 주고 받기 못지않게, 자존감은 직장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부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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