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1188

[공지]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전화문의 및 예약문의: 070-4079-6875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channel/UCoLaPiePiyqfmNA6QUQanqQ 안녕하세요? 저희 동행심리상담센터에서는, 저희 센터까지 방문하기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상담사와 상담실장이 함께 출장을 가게 됩니다. 저희 센터까지 방문하시기에 시간상, 거리상, 활동상 제약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에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단, 거리가 너무 멀 경우에는 출장비가 추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센터에 직접방문이 불가능하신 분들을 위한, 전화상담과 화상상담도 제공하고 있사오니 활용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공지사항 2021.04.19

[상담칼럼]왜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 하는가?

전화문의: 070-4079-6875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channel/UCoLaPiePiyqfmNA6QUQanqQ 알다가도 모를 것이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그래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지 않는가? 이에 심리학이란 학문이 발달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심리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철학이나 종교가 이 부분을 담담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찌 되었든 알다가도 모를 사람의 마음 중에는, 변화에 대한 것도 있다. 분명 변화를 원하면서도, 변화에 대한 저항감도 함께 가지고 있다. 이런 감정을 우리는 양가감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상담을 통해서 변화를 추구하는 과정 속에 보면, 많은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저항감도 함께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이기는 하..

심리상담칼럼 2021.03.25

[심리칼럼]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1)

전화문의: 070-4079-6875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channel/UCoLaPiePiyqfmNA6QUQanqQ 저는 습관적으로 포털의 뉴스나 유튜브의 댓글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글 속에 담긴 사람들의 생각이나 심리를 나름대로 추측도 해 봅니다. 어찌 보면 직업병이죠. 그런데 이런 댓글들을 보다 보면, 우리 사회에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말과 글에는 그 사람의 생각과 관점이 담기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심리상태도 숨어 있습니다. 또한 글쓴이의 인격과 품격이 글 속에는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에 있는 글들 속에도 역시 그 글을 남긴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숨어 있고, 그것을 민감하게 살펴보다 보면, 전반적인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마..

심리상담칼럼 2021.03.05

[상담칼럼]코로나 19가 몰고 오는 삶의 변화 중에는?

전화문의: 070-4079-6875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channel/UCoLaPiePiyqfmNA6QUQanqQ 코로나 19가 1년 넘게 지속되다 보니,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고통이 말이 아니다. 지인들도 제대로 못 만나고, 마음놓고 여행 한 번 갈 수가 없다. 아니 외식이라도 한 번 할라고 하면, 방역문제에 혹 코로나 19에 감염될까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요즈음 우리들의 모습이다. 분명 코로나 19는 우리의 삶을 불편하게 만든다. 그런데 다른 한 편으로는 코로나 19 때문에 우리 삶에 변화도 강요된다. 그래서 새로운 문화는 아니지만 기존에 존재했던 문화 중 일부분은 더욱 더 강화되고 활성화되는 것도 있다. 대표적인 것인 바로 언택트라고 하는 사이버적인 문화이다. 회의도, 수업도, ..

심리상담칼럼 2021.03.05

[심상수필]퍼시비어런스_인내를 배우게 해 주다

전화문의: 070-4079-6875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channel/UCoLaPiePiyqfmNA6QUQanqQ 새로운 화성탐사선인 퍼시비어런스가 6개월 넘는 우주여행을 통과하고 오늘 새벽에 화성에 안착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 19 때문에 퍼시비어런스가 지구를 떠났는지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지구가 코로나 19로 고생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화성으로 향하는 퍼시비어런스는 제 역할을 한 듯하다. 특히 마지막 7분 혹은 공포의 7분까지 잘 극복하고 화성에 안착한 퍼시비어런스가 보내온 첫 사진을 보면서, 어떤 이들은 천문학적 재정을 사용한 화성탐사선에 사진기술은 1920년대 수준이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무사히 탐사선이 화성에 도착했다는 첫 신호는 이 부..

심상수필 202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