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진수 센터장 소개 -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아동교육아카데미 놀이심리상담사 지도교수
부부심리상담사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학교폭력 예방상담사
음악심리상담전문가
미술심리상담사
에니어그램 상담사
전화문의 & 강의의뢰 : 070 4079 6875 / 070 4098 6875
프로이트, 융과 함께 동시대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심리학의 대가 아들러.
그의 심리학을 개인심리학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의 심리학에서의 가장 작은 단위는 바로 개인이기 때문이다.
프로이트와 교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다른 견해로 인하여 프로이트와는 다른 길을 간 아들러.
따라서 아들러를 프로이트의 제자라고 부르지도 않고,
융처럼 프로이트의 아들이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심리학은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아들러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최근에 발간되고 있다.
특히 위의 두 권의 책은
동일한 저자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버텨내는 용기라는 책까지 출간이 되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중요한 선택과 용기의 문제.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다시금 반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위의 두 권의 책이다.
첫번째 책은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하여,
하룻밤이면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책이라면,
두번째 책은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담을 받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열등감이나 자신감,
자존감과 용기에 대해서 책과 함께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열등감이 높은 사람들,
자신감이 떨어지는 사람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책들이다.
'심상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평]외도의 심리 (0) | 2015.10.13 |
---|---|
[서평]아들러의 인간이해를 읽고 (0) | 2015.03.11 |
[서평]희망의 배신 (0) | 2014.06.11 |
[서평]노동의 배신 (0) | 2014.06.05 |
[서평]왜 사람들은 자살하는가? (0) | 201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