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독서

[서평]아들러 관련 책 두 권

공진수 센터장 2015. 2. 13. 13:06




- 공진수 센터장 소개 -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아동교육아카데미 놀이심리상담사 지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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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융과 함께 동시대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심리학의 대가 아들러.

그의 심리학을 개인심리학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의 심리학에서의 가장 작은 단위는 바로 개인이기 때문이다.

프로이트와 교류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다른 견해로 인하여 프로이트와는 다른 길을 간 아들러.

따라서 아들러를 프로이트의 제자라고 부르지도 않고,

융처럼 프로이트의 아들이라고 부르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심리학은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아들러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최근에 발간되고 있다.

특히 위의 두 권의 책은

동일한 저자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버텨내는 용기라는 책까지 출간이 되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중요한 선택과 용기의 문제.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다시금 반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위의 두 권의 책이다.

첫번째 책은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하여,

하룻밤이면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책이라면,

두번째 책은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담을 받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열등감이나 자신감,

자존감과 용기에 대해서 책과 함께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열등감이 높은 사람들,

자신감이 떨어지는 사람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은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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