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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색종이 한 장.
그러나 앞으로 접고 뒤로 접다 보면,
색종이는 꽃이 되고,
나무가 되고,
동물이 되고,
곤충이 되고,
각양 각색의 모습으로 변한다.
특히 꽃을 만들 때에는
마음이 평안해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내면에 있었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구,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
이런 욕구들이 비록 종이꽃이지만
종이꽃에게 투사되는 것 같다.
그래서 색종이 작업을 하는 동안 힐링이 된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만들어진 꽃을 바라보면서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모습을 느낀다고 한다.
만들어서 기쁘고,
바라보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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