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칼럼]화 잘내는 사람들의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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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면,

화산처럼 폭발하는 사람들의 특징들

1) 화 = 문제해결의 기적을 많이 맛보았다.

2) 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었다.

3) 자신의 화는 합당함이, 다른 사람의 화는 성격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4) 화 내는 것 말고 다른 문제해결 방법을 잘 모른다.

5) 누구나 다 화를 잘 낸다고 생각한다.

6) 화의 조절방법을 모른다.

7) 화를 내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잘 모른다.

8) 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부모 아래에서 자랐다.

9) 분노와 분노조절장애를 구별하지 못한다.

10) 화를 내지 않고 대화와 소통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바보라고 생각한다.

11) 자신의 화가 결국에는 자신을 학대한다는 사실을 부정한다.

12) 화에 대한 감정표현이 서툴다.

13) 강자 앞에서는 화를 참고, 약자 앞에서는 화를 폭발한다.

14) 자녀들의 자신의 방법대로 양육 혹은 훈육한다.

15) 화를 내는 목적을 잘 잊는다. 그래서 그 목적을 이루어도 화를 풀지 않는다.

16) 조절되지 않는 화를 자주 내는 실수를 반복한다. 그리고 후회한다.

17)) 화를 낼때만 가슴이 후련할 뿐, 잠시 후에는 동일한 화를 낸다.

18) 점점 화를 내는 빈도가 많아지고 그 강도가 강해진다.

19) 화의 장점도 단점도 살피거나 구별하지 않는다.

20) 화가 나면 눈에 보이는 것도, 귀에 들리는 것도 다 차단한다.

21) 자존심은 세고 자존감은 낮다.

22) 다른 사람의 직면에 대해서 잘 수용하지 않는다.

23) 종로에서 빰 맞고 한강가서 화풀이 한다.

24) 내면에는 우울감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25)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등등

이런 경우 상담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를 위해?

바로 당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