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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서해안 몽산포 해수욕장을 다녀왔다.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불며, 아직은 제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파도만 쳤다.
그런데 어디선가 고함 소리가 난다.
가까이 가서 보니 개 4마리를 끌고 온 서너명의 사람들과 아마도 해수욕장 관리인 사이에 언쟁이 붙은 것이다.
이유는 개를 데리고 백사장에 들어갔다는 것.
해수욕장 입구에는 두 개의 플래카드가 있었다.
동물과 함께 백사장에 들어가면, 일종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이 부분 때문에 다투는 것 같았다.
어느 쪽의 주장이 옳고 그른 것을 떠나서, 화가 잔뜩 나 있는 듯한 양쪽.
결론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이 분노만 잘 처리해도 문제는 단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여러분의 분노조절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화 조절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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