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칼럼

[상담칼럼]눈물을 넘어 미소와 웃음을 찾다!

공진수 센터장 2019. 10. 13. 21:58


홈페이지 : http://www.donghaeng7.net     

전화문의 : 070-4079-6875 

1 대 1 익명 채팅 문의 : https://open.kakao.com/o/sizossgb


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해결해야 할 혹은 해결하고 싶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2) 내면에 아픔과 상처가 있다.

3) 문제해결에 대한 열망이 있다.

4) 고통과 괴로움을 주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5) 더 이상 참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 힘들다. 심한 경우 죽을지도 모른다.

6) 누군가에게 마음 속의 이야기를 털어내고 싶다.

7) 위로와 격려를 받고 싶다.

8)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9)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징와 이유가 있다.


그런데 나는 이런 이유로 상담센터를 찾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는 눈물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여기에는 매일 흘리는 눈물도 있고, 지금까지 억압하고 참아왔던 눈물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담현장에서 많은 내담자들은 울컥하거나 눈물을 많이 흘린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과 체험을 통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하고, 마음 속의 평화와 평안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눈물을 시작한 상담치료도, 시간이 지나면서 미소와 웃음을 찾는 상담치료로 변해간다. 마음이 편해져서 미소와 웃음을 찾기도 하지만, 미소와 웃음을 짓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경우도 있다. 어찌 되었든 마음의 평안, 평화, 안정을 찾는데에는 미소와 웃음이 최선인 듯도 싶다.


따라서 나는 상담을 하면서 앞에 적은 경험, 체험, 느낌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로 눈물에서 미소와 웃음으로 탈바꿈이 되는 내담자들을 보면, 삶의 변화, 생각의 변화, 관계의 변화, 심리의 변화 등등 다양한 변화가 더 잘 촉진되는 것을 상담현장에서 본다.


혹 당신은 어떤 문제와 증상 앞에서 무기력하게 있는가? 그렇다면 눈물을 넘어 미소와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상담치료를 가까운 상담센터의 도움으로 경험하고 체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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