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근에 위 사진의 노란책에 빠져 있었다.
성공을 실현시키는 노란 책
제목 '미다스 메소드'보다 더 근사한 작은 타이틀이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작동했다고 할까?
사람이 이 세상에 어떠한 환경 속에서 태어나든, 한번 사는 인생 속에서 성공하기를 싫어할 사람은 그리고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듯 싶다.
그러나 문제는 어떻게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느냐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
그러한 고민에 빠진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이 책은, 나의 생각으로는 두가지 요점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PSI(Positive Self Image)라고 불려지는 긍정적 자아 이미지와 I-Can에 대한 믿음, 즉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 아울러 이러한 긍정적 자아 이미지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 못지않게 그것을 실천하라는 것이 바로 이 책에서 저자가 우리들에게 주고자 하는 메세지라고 생각된다.
사실 요즈음 서점에 가 보면 긍정적인 삶과 생각에 대한 책들이 인기인 것을 보면, 우리 인간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긍정적인 세계관이나 사고보다는 부정적인 세계관이나 사고를 하기 쉬운 존재인 것 같다.
그러나 모든 일들은 말대로 된다고 하지 않는가? 그런 의미에서 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있는 것으로 보아,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은 그 어떤 성공의 요소 중에 필수적인 성공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용기는 할 수 없다는 패배주의보다 성공의 길을 가길 원하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필수품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돈을 어떻게 하면 잘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재테크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또는 본질적인 부분을 건드려 주는 좋은 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오늘도 보다 낳은 미래와 성공을 위해서 달리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의 방법론으로 한번 접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론이 아닌 실제적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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