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칼럼

[미술치료]별을 만들며

공진수 센터장 2015. 9. 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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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별난 사람도 많고,

별의별 사람도 많다.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별난 것이고,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별난 것일 것이다.

다만 자신이 평범한 것은 별난 것이 아니라고

특별한 것은 별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뿐.

별을 접으면서 별난 생각과

별의별 생각을 다 해 본다.

하늘의 있는 별이나

종이별이나 별 상관이 없는데도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왠진 서로 연관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별난 생각.

온통 별 뿐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별 만드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너무 말장난을 했나.

미술치료를 하면서 늘어나는 것은 말과 생각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