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1188

[상담칼럼]집에 오듯이...

많은 분들이 상담센터에 다니는 것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의 상담센터 다니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될까봐 두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두려움과 부담감 때문에 상담센터에 오시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상담센터에 오시는 분들은 용기가 있는 분들이라고 하며, 상담센터에 오시는 분들은 50 퍼센트의 치료가 이미 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을 위해서 지난 4월에 저희 동행심리상담센터를 이전 했습니다. 바로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준비해서 일부분은 숙소로 그리고 일부분은 상담센터로 만든 것이죠. 일단 이런 재택근무를 하게 되니 저희 입장에서도 여러 모로 편리한 점이 있..

심리상담칼럼 2018.06.11